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SK가 4대 0, 스윕으로 무난하게 이기면서 한국시리즈가 너무 싱거웠다는 평가가 있다. 심지어는 4차전에서 삼성을 응원한 SK 팬조차 있었을 정도. 전술했듯이 앞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워낙 치열했던지라 상대적으로 더 그런 것도 있다. 사실 SK가 너무 강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나마 삼성은 SK에게 2010 시즌 그나마 대등한 상대전적(9승 10패)을 기록했지만 막상 한국시리즈에 들어가자 무력하게 무너졌다. SK 특유의 전력분석으로 타선은 봉쇄되었고, 하필 플레이오프에서 너무 힘을 빼고 올라온지라 삼성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불펜도 힘을 못 썼다. 삼성의 변비야구를 빗대어 [[http://pds20.egloos.com/pds/201010/19/15/c0020015_4cbd937f18a5e.jpg|이런 짤]]까지 나왔을 정도. 하지만 삼성 선수들에게 이기고자 하는 절박함이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 2007-2008년의 두산이나 2009년의 SK가 준우승이 결정난 순간 [[김현수(1988)|김현수]]나 [[채병용]] 등이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한 것과 비교했을 때, 삼성 선수들은 4차전 패배 후 평온한 표정으로 신기하다는 듯이 남의 팀 우승 기념 불꽃놀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해가 잘 안 가면 [[2004년 한국시리즈]]~~현대의 [[리즈 시절]]~~ 최종전이 끝나고 눈물을 펑펑 뿌리던 삼성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된다.] [[파일:external/i40.tinypic.com/33k3h54.jpg|width=500]] 이러다 보니 혹자는 [[선동열]] 감독이 일부러 태업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윗 짤이 그 예신데 4차전 8회초 삼성 라이온즈 덕아웃의 모습이다. 경기는 지고 있는 것은 물론 '''[[스윕]]패'''의 위기까지 몰린 상황에서[* 거기다 8회'''초'''다. 삼성 공격 이닝이 아니다.] [[선동열|혼자 ~~쳐~~웃고 있는 어떤 감독]]을 보라. ~~[[정현욱(1977)|각동님, 웃음이 나옵니까?]] / 팀이 지는데 혼자 웃고 있어요!~~ 그에 비해 [[류중일|후에 감독이 되는 어떤 분]]을 비롯한 나머지 코칭스태프 표정이 '''하나같이 심각하게 굳어 있는 것'''과 비교가 된다. ~~이러니 삼성팬들이 욕할 만 하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그리고 4년 후]] [[축구|다른 종목]]에서도 [[알제리 쇼크|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KIA 타이거즈/2017년/6월/29일|그리고 또 김한수가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